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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15일부로 비대면 진료 가능 지역과 환자가 확대됩니다.
섬·벽지 지역에서만 가능하던 비대면 진료를 의료 취약도가 30% 이상인 전국 98개 시·군·구로 확대하고, 지역 상관없이 휴일과 야간에는 초진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.
경인지역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, 가평군 등 7곳이 의료취약지로 선정돼 비대면 진료가 확대됐습니다.
대한의사협회는 "사전의 충분한 논의 없는 일방적 확대"라며 "국민이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정책에 대한 책임은 정부에 있다"고 지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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